죄
-
무감각한 죄묵 상/생 각 2017. 2. 4. 15:48
문화는 죄에 대한 인식을 흐리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순실씨나 근혜씨. 기춘씨나 병우씨. 그들이 속하고 보아온 문화에서는 그들이 하는 짓들은 그다지 죄스럽게 여겨지지 않았을 수 있을거 같아요. 담배를 피는 사람이 가로수에 꽁초를 버리는 습관처럼 자주 보고. 가끔 행하는데. 그다지 누가 뭐라는 사람도 없고... 그러다보면 그게 죄인지 뭔지 알 수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게 되죠. 청문회에 나온 그 엘리트라는 사람들의 행태는 그래서 그닥 놀랍지도 않았습니다. 선배들이 그랬고. 부모가 그랬고. 동기들이 그러는데. 누가 뭐라했겠냐구요. 저 화상들은 우리가 그렇게 묵인해주는 동안 자라고 또 자랐을겁니다. 그리고 어쩌면 더 나쁜건 그보다 작고 하찮아 보이지만 분명히 공익에 반하는 꽁초투기라든가 쓰레기 무단..
-
당신 대신 죽었답니다.묵 상/세 상 2013. 10. 14. 11:48
누군가 당신의 그 죄. 그 죄값을 치르기위해 대신 죽었답니다. 그래도 계속 그 죄를 지을 수 있나요..? 이를테면... '동성애'는 죄라고 하신분이 자신의 아들을 대신 희생시켜 그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그짓을 멈추라는 것은 그것이 죄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죄가 예수님의 생명으로 값을 치르고 용서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알고도 죄를 지을 수 있다면.. 진짜 죄는 지금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복음서 3:16 RNKSV)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
-
'동성애'라는 죄. 그리고 선택.묵 상/세 상 2013. 9. 25. 00:02
동성애는 죄입니다. 그 죄를 가르쳐 주신분이 선택 하라십니다. 그 죄와 죄인에 대한 입장 정리. 자신을 위한 입장 정리. ----- 너희가 누구 죄든지 용서하면 그들이 용서를 받을 것이며 너희가 용서하지 않으면 그들의 죄가 그대로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 20:23 KLB)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남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지 않으실 것이다. (마태복음서 6:14, 15 RNKSV)
-
우리 죄의 힘..?묵 상/찬 양 2013. 6. 26. 22:49
우리의 죄와 허물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막을만한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죽음조차 극복하는 능력이었습니다. 그러니.. "내 잘못 때문에 아직 돌파가 없다." 는 믿음은 내려놓아도 좋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이기 때문입니다. 2013/07/11 - [† 묵 상/생 각] - 스위치 2013/07/08 - [† 묵 상/생 각] - 사탄의 권한..? 2013/07/29 - [† 묵 상/생 각] - 적당한 때 2013/06/09 - [† 묵 상/찬 양] - 너무 커서.. 너무 작아서.. 2013/06/09 - [† 묵 상/관 계] - 약속에 대한 믿음
-
그러니까 ①묵 상/세 상 2011. 11. 21. 15:23
낮에 빛을 내는 해를 주시고 달과 별들의 질서를 정하셔서 밤을 비추게 하시며 바다를 휘저어 성난 파도를 일으키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은 전능하신 여호와이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이런 자연 질서가 지속되는 한 이스라엘도 언제까지나 나라로서 존속할 것이다. 하늘이 측량되고 땅의 기초가 탐지된다면 몰라도 그런 일이 있기 전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었다는 이유로 내가 그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예레미야 31:35~37, 현대인의 성경 (KLB) 그러니까.. 결국 하늘과 땅은 사람이 결코! 그 끝과 시작을 알아낼수 없다는 얘기지 2011/10/07 - [† 묵 상/관 계] - 대신 죽어서라도.. 2011/10/28 - [† 묵 상/생 각] - 천지(天地)는 언제 무너집니까..? 201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