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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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된다는 것묵 상/생 각 2012. 3. 1. 10:23
사람되어 십자가에 달린 하나님의 독생자 그분을 보는 것 나를 알게되고 서로를 알게되는 처음은 먼저 그분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진토와 같은 나를 벌레와 같은 나를 진짜 사람으로 다시 빚고 계십니다. 우리 조상이 주님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믿었고, 주님께서는 그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주님께 부르짖었으므로, 그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주님을 믿었으므로, 그들은 수치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사람도 아닌 벌레요, 사람들의 비방거리, 백성의 모욕거리일 뿐입니다. 시편 22:4~6 2011/12/06 - [† 묵 상/나의 노래] - Knock, Knock 2011/12/05 - [† 묵 상/나의 노래] - 37 2011/08/27 - [† 묵 상/세 상] - 영향력 선택하기 2011/04/28 - [† 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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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 산 - 마지막 기회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1. 파 산 2010. 8. 24. 11:35
언제나 비현실적일 정도의 긍정을 말하며, 아들을 바라보는 어머니 같은 거울이 아닌…말도 안 되는 가치와 이미지를 심어주는, 할리우드 같은 영화들 같은 거울이 아닌…대학이 전부라고, 그것이 나머지 인생을 보장해 준다는 돈과 진리를 대충 버무려 버리려는 기성세대들의 거울이 아닌…내 뒤로 줄을 서기 위해 입에 발린 아부로 나를 비치는 후배들의 거울이 아닌…이런 사회에서 제대로 배워 보지도 못하고, 제대로 된 가치관 하나 가지지 못한 나 자신이 정한 왜곡된 거울이 아닌…그런 왜곡되지 않은 거울을 만난다면 어떨까?나 자신을 내가 알고 있듯이 나는 불완전했다. 하지만, 이런 불완전한 나 자신도 누군가의 거울 역할을 하고 있었다. 내가 아닌 타인을 이 불완전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고, 판단하며, 정죄(定罪)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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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토막 우주좌표묵 상/관 계 2010. 8. 10. 11:31
(문래예술공장 작업중..) 평범하게 쌓아 져 있는 나무토막이다. 쌓아 져 있다는 것은, 그아래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고,그 위에 무언가가 올려져 있다는 것이다. 윗 단에 있는 나무토막은그 아랫단에서 받치고 있는 나무토막으로인해그 위치에 해당하는 공간을 점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윗 단의 나무토막의 "우주적 위치 좌표"가 그 아래단의 나무토막으로 부터 원인을 제공 받음으로 해서 정해진 것이다. 내가 서 있는 이 지점.나의 이 우주적 좌표점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것은,지구라는 행성의 적절한 중력일 것이며,태양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조건 일것이며,나의 폐와 심장과 다른 모든 신체 기관들이 이 환경과 여전히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과학자들이나 의사들이 어떤 이름으로 부르던 간에 여전히도 유효하게 작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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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 달라구요..?묵 상/생 각 2010. 7. 8. 17:49
비행기를 날게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자꾸 보여달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그분의 존재와 능력의 의심할 수 없는 증거 중 하나가 바로.. 그 '의심'이니까요...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3] 2011/01/22 - [† 묵 상/생 각] - 의심 2011/01/24 - [† 묵 상/생 각] - 우주는 진짜로 어두운 곳일까요? 2011/01/17 - [† 묵 상/세 상] - '아는 것'과 '믿는 것' 2011/01/15 - [† 오 늘] - 가장 좋은 선택 2011/01/06 - [† 묵 상/세 상] - 바로 잡아야 할 것 2010/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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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지켰나요..? 심장이 지켰나요..?묵 상/관 계 2010. 7. 5. 10:51
오늘 하루 자신의 생명과 심장을 위해 일하고 살았나요..? 아니면, 당신의 하루를 위해 심장이 생명을 유지해 주고 있었나요...? 오늘 하루 당신의 부모님을 위해 일하고 살았나요..? 아니면, 당신의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에 당신의 존재가 가능했나요..? 내가 하고 있고,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생각해보자면... 실상은 모든것이 '덕분' 이었지 않습니까..? [로마서 11: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 찌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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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셸'을 아세요?묵 상/세 상 2010. 5. 25. 11:40
'셰이셸'... 이 이름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나에게도 어떤 의미도 지니고 있지 않다. 공식 이름은 세이셸 공화국(Republic of Seychelles). 공식명칭 : 세이셸공화국(Republic of Seychelles) 인구 : 85,500 면적 : 455㎢ 수도 : 빅토리아 정체·의회형태 : 공화제, 다당제, 단원제 국가원수/정부수반 : 대통령/대통령 공식 언어 : 없음 독립년월일 : 1976. 6. 29 화폐단위 : 세이셸루피(Seychelles rupee/SR) 국가(國歌) : Avec couraz e disipline nou ti briz tout barier("With courage and discipline we have broken down all barri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