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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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바꾸면 ...묵 상/생 각 2011. 5. 25. 15:24
어떻게? 세상이 생겨났을까? 왜? 세상을 만드셨을까? 어떻게? 싹~! 다 죽이라 그럴수 있어? 왜? 그러셨을까? 어떻게? 죽었다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왜? 죽음을 이기셔야 했을까? 어떻게? 바다가 갈라져? 왜? 바다를 가르셨을까? 어떻게? 사람이 900살을 넘게 살아? 왜? 사람은 죽게 되었을까? 어떻게? 신이 하나야? 말이 돼? 왜?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셨을까? 어떻게?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지? 왜?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신거지? 어떻게? 내가 이런 경우를 당할 수 있지? 왜? 이런 상황을 허락하신걸까? 어떻게? 하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왜? 이런 고통을 경험하게 하신걸까? 질문을 바꾸면, 진짜 답을 얻게 됩니다. 왜? 에 대한 해답을 얻는 순간 어떻게? 는 써~비스 입니다. 누구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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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VS '이유'묵 상/생 각 2010. 12. 10. 13:46
"엄마, 아빠.. 나는 어떻게 생겨났나요?" 의 적절한 대답은 "응~ 넌 우리 사랑의 결실이란다~" 입니다. "우주폭발, 진화. 정자. 난자가 만나서. 수정이되고.." 가 아니라 ㅡ.ㅡ 사탄은 하나님과 우리를 분리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이유'가 아니라 '방법'에 관심을 쏟게 만듭니다. '전능(全能)'하신 하나님께 있어서 우리의 존재하는 방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 우리가 싸울때 마다 하나님의 방식이냐, 아니냐 싸울때 마다 일하는 이유가 아니라, 일하는 방법에 골몰할때 마다 예배하는 이유가 아니라, 예배하는 방법에 집중할때 마다 사탄은 쾌재(快哉)를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이야기 하시는 것은 '방법론' 이 아니라, '관계론' 입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