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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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없는 예배?묵 상/생 각 2020. 7. 7. 15:27
임재가 없는 예배는 예배일수가 없다. 임재없는 예배만 하다보니 치유가 아니라 병균만 퍼진다. 임재없는 예배만 하다보니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임재는 예배시간 되었다고 자동으로 하늘 어딘가에서 내려 오지 않는다. 여러방식이 있었지만 예수님 다녀가신 이후에 임재는 성도들에게서 뿜어져 나온다. 사람이 성전 되었으니..당연히. 그러니 성도들에게 뭔가를 더 주입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 임재를 구할것이 아니라 임재를 풀어놓을 환경을 펼쳐야 한다. 임재가 있으면 그 다음엔 참담한 회개가 있을 것이고 찬양과 감사가 있을 것이고 참 안식과 풍성한 은혜가, 치유와 회복이 자연스레 있게 된다. 다 하나님의 현존이 하시는 일이다. 그런곳을 마다할 인간은 없다. 하나님 임재 없는 예배가 너무 오래되다 보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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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묵 상/메시지 2020. 3. 13. 20:01
#예배 는 특별한 날에 모여서 특별한 형식으로 하는게 아니다. #주일성수 가 우상이 되진 않았는가? #종교 가 하나님을 대신하지 않았는가?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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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성수묵 상/세 상 2020. 2. 29. 13:54
#주일성수 #교회 #예배 다 흔들고 계신데 버텨보면 알게 되겠지. 말씀이 진리이고 그건 습관이나 신념이나 관습을 넘어선 거라는 걸. 장소가 아니라 대상이고 관계다. 진짜 예배는 ... -----------------------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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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 of Life묵 상/메시지 2015. 5. 11. 14:26
그리스도인에게 '말씀'은 '뿌리' 입니다. 뿌리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늘 생수에 갈망하며 깊이깊이 그렇게 파고 들어갑니다. 그리스도인은 그것으로 바로 설 수 있고, 그것으로 생수를 공급받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기도'는 '잎' 입니다. 잎은 바람에 민감합니다. 잎은 빛에 민감합니다. 그것으로 '호흡'하고, '교통'하며 그곳에서 나의 것과 하나님의 것이 '교환' 됩니다. ... 그리스도인에게 '삶'은 '꽃' 입니다. 하늘을 향해, 빛을 향해 향기와 색채를 뿜어 냅니다. 그것으로 일대의 생명은 부지런한 교환을 이루어 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것으로 향기를 내고, 색을 발하며 아름다움으로 이끕니다. ... 그리스도인에게 '(여러의미로써의)죽음'은 '열매' 입니다. 꽃이 떨어져야 맺히는 것이 열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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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묵 상/오 늘 2011. 2. 1. 11:40
"네가 경계해야 할 것은 환자가 현세의 일들을 *원수에게 순종할 기회로 삼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든 세상을 목적으로 만들고 믿음을 수단으로 만드는 데 성공한다면 *환자를 다 잡은 거나 마찬가지지. 세속적 명분이야 어떤 걸 추구하든지 상관없다. 집회, 팜플렛, 강령, 운동, 대의명분, 개혁운동 따위를 기도나 성례나 사랑보다 중요시하는 인간은 우리 밥이나 다름없어. '종교적'이 되면 될수록 더 그렇지." (분문 p.56 中) * 원수 : 악마의 입장에서 '원수'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 환자 : 각각의 악마들이 맡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보급판) 국내도서>종교/역학 저자 : C.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 / 김선형역 출판 : (주)홍성사 200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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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VS '이유'묵 상/생 각 2010. 12. 10. 13:46
"엄마, 아빠.. 나는 어떻게 생겨났나요?" 의 적절한 대답은 "응~ 넌 우리 사랑의 결실이란다~" 입니다. "우주폭발, 진화. 정자. 난자가 만나서. 수정이되고.." 가 아니라 ㅡ.ㅡ 사탄은 하나님과 우리를 분리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이유'가 아니라 '방법'에 관심을 쏟게 만듭니다. '전능(全能)'하신 하나님께 있어서 우리의 존재하는 방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 우리가 싸울때 마다 하나님의 방식이냐, 아니냐 싸울때 마다 일하는 이유가 아니라, 일하는 방법에 골몰할때 마다 예배하는 이유가 아니라, 예배하는 방법에 집중할때 마다 사탄은 쾌재(快哉)를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이야기 하시는 것은 '방법론' 이 아니라, '관계론' 입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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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믿 음 - 항 복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6. 믿 음 2010. 8. 31. 19:04
어느 날 예배 중 찬양을 하던 중. 하나님께서는 특이한 환상을 보여주셨다. 당시 나는 손을 들고 찬양을 하고 있었는데, 손가락 끝이 위를 향해 있고, 높이는 내 정수리를 넘지 않는 정도로 들고 있었다. 찬양 중에 성령께서 손을 좀 더 높이 들기 원하시는 것 같았고, 손을 조심스럽게 내 정수리 높이보다 조금 더 높이 들어 보았다. 손끝부터 하얀빛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고, 점점 더 올리자 손목까지 그 빛 안으로 들어가 하얗게 되고 있었다. 다시 손을 내리자 그 경계를 벗어난 부분부터 다시 나의 살색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아~ 찬양할 때는 손을 여기까지 드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34:2] 손을 드는 행위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팔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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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예배는 ‘쇼’가 아니다, 정직한 예배 드려야”묵 상/오 늘 2010. 8. 6. 13:45
화이트리본밴드 손성락 간사 ▲화이트리본밴드는 성락(보컬/기타) 간사를 중심으로 기타리스트 오상빈 전도사, 드러머 SSON, 베이시스트 찬미 등 자교회의 청년 네 명으로 구성된 록밴드다.“오로지 히트하기 위해 몇몇 사랑받는 예배팀을 ‘흉내’내는 수준에 머무르는 진정성 없는 예배가 과연 힘이 있을까요?” 화이트리본밴드의 리더 손성락 간사(29·시흥 주찬양교회)는 “이제는 회중의 입맛에 맞는 과거의 히트곡들을 답습하기보다는 진정성이 있는 ‘정직한 예배곡’들을 만들고 부르려는 노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손 간사에 따르면 ‘모던워십’은 원래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했다. 모던락을 기반으로 한 예배라는 생소한 컨셉은 사람들에게서 거부감을 일으켰고 ‘버려졌다’. 모던워십의 선구자인 영국 밴드 딜리리어스는 당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