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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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 생명, 관계묵 상/관 계 2011. 1. 19. 09:05
야곱의 딸 디나, 그녀의 오빠 시므온과 레위는 그 여동생을 강간한 사건으로 세겜족속을 무자비하게 멸한다. 할례를 하면 약속을 들어주겠다는 거짓 맹세까지 하면서..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같이 대우함이 가하나이까?' (창세기34:31) 이 장면에서 시므온과 레위는 그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는 조금 다른 가치관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조상 아브라함과 사라, 이삭과 리브가는 인간적으로 보자면 자신의 목숨을 위해 비겁한 겁쟁이처럼 행동하긴 했지만, 분명 그들의 가치관의 중심에는 순결(정결)보다 생명이 더 소중한 가치였다.(창20:11~13,창26:7) (창세기 20:11~13) 11 아브라함이 가로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를 인하여 사람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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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회 복 - 결 혼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5. 회 복 2010. 8. 30. 14:54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11:6] 우리 교회에서는 금요일마다 예배가 있고, 예배가 끝나고 2부 순서에는 목사님들께 예언을 듣는 시간이 있다. 단순히 상담 수준이 아니라,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께서 세우신 우리 목사님들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많은 사람들이 이 시간을 통해 위로와 해결을 받는 기적적인 시간이다. 교회에 출석한지 3개월쯤 되던 때부터 목사님께서는 금요일마다 우리 두 커플을 기도해 주시면서, 결혼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면하셨다.처음에는 인간적인 권면이라 생각했다. 사실,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5년여 동거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