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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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선물?묵 상/생 각 2014. 10. 20. 12:30
율법과 은혜는 결코 공존 할 수 없다.선물이 포상과 다른 이치이다. [출처 : http://deathternity.blogspot.kr/2012/12/santas-naughty-or-nice-as-your-last.html ] 산타의 선물은 포상이지 선물이 아니다. 모든것을 알고 있다는 존재의 철저한 감시와 판단. 그것에 대한 보상. 그것은 결코 선물도 은혜도 아니다. ---- 선물과 은혜의 원인은 주는자에게 있고 벌과 포상의 원인은 받는자에게 있다. ---- 은혜는 모든 것을 판단 할 수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덮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위치에서만 베풀 수 있는 것이다. ---- 그러므로 '판단하는 자' 은혜를 온전히 알거나 ... 은혜를 전혀 모르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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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몸이 '교회'라면묵 상/관 계 2013. 9. 8. 00:36
예수님의 몸이 '교회'라면.. 그 품에 안기기가 꺼려지거나 안겨있는 내내 불편하거나 다시 안기고 싶지 않거나 심지어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런 마음이 드는데가 정말 '교회'일까..?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 자신이 예수님의 몸에 안겨 있는 존재가 아니라, 그 몸에 지체라면... 그 몸안에 한 부분이라면... 남들이 이 몸을 가지고 뭐라하든... '우리'는 이 몸을 위해 할 수 있는 결정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그 몸에 부족을 채우는 것이죠. 그 몸에 허물을 덮는 것이죠. 그 몸에 약함을 돕는 것이죠. 그 몸에 더러움을 닦는 것이죠. 예수님의 몸인 '교회'를 보고 참 많은 비판과 정죄를 일삼았습니다. 또 그런 모습들을 봅니다. 몸 밖에 있었던 거죠.. 만약 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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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한 선택묵 상/생 각 2013. 8. 4. 00:08
먹을 것, 마실 것, 볼 것, 들을 것, 갈 곳, 할 말...(담배나 마약은...) 빨 것, 꽂을 것 ... 등을 매우매우 조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바로 '임산부' 들이죠. 그들은 그 하나하나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그래서 그 어떤때 보다 자신과 주변을 더 세심하게 돌보는 시기입니다. '사랑'은 이타적인것만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임산부의 예처럼 먼저 자신에게 좋은 것이섭취, 흡수, 소화, 인식, 경험, 학습.. 되어야 하는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리고 우리중 어떤 이들은 임산부와 태아의 생명을 가능하게한 진짜 생명... 성령(하나님)을 품고 삽니다. 어떤 경우든 간에 내게 속한 생명(영향권내에 있는 생명)을 인식하지 않는 삶이란... ... 이렇게 '사랑'은 먼저 나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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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대질묵 상/관 계 2010. 11. 2. 18:41
관계를 깨뜨리는 사탄의 가장 탁월한 전략은 '탓하기' 이다. '남 탓'이든 '제 탓'이든 삿대질의 끝이 하나님을 향하고있다는것은 결코 눈치채지 못하게한다. 모든 관계는 동일한 전략으로 깨뜨려진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8]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마가복음 11:25] 그를 심하게 탓하면 '타살'이되고, 자신을 심하게 탓하면 '자살'이 됩니다. 모든 '탓하기'는 최종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분리시키려는 사탄의 계략입니다. 2010/10/17 - [† Meditation] - [묵상] 진짜 부자 2010/10/28 - [† Medit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