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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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배를 타고 있습니까?묵 상/세 상 2014. 8. 25. 11:30
대통령을 소통이 부족한 제왕적 통치라고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관료주의의 관행이각종 구조적 참사를 낳는다고도 합니다. 이런 형국에 일국의 대통령이왕이 아니면서도 관료들이 최고 결정권자의 눈치만 살피는관료주의를 벗어나게 할 좋은 선례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모든이가 주목하는 한사람.그의 극단적 선택과 요구가 연일 뉴스에 올라옵니다. 그것에 대한 반응을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고또 다음 세대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에대한 반응은 새로운 선례를 만들어 낼 것이고다음 상황은 명약관하하다고 하겠습니다. 더 극단적인 요구들을 더욱 다양한 형태들의 극단 적인 방식으로 요구하는 모습들을 보게 될 것이고다음 정부의 수반은 훨씬 더 어려운 결정앞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한 사람이 굶다 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