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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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하는 부자 청년묵 상/메시지 2018. 2. 19. 13:26
한 청년이 질문을 한다. "선생님. 제가 무슨 선한 일을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이 청년의 결국은 근심하며 돌아가고 말았다. 예수님은 영생을 얻으러 나온 이 청년에게 왜?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했을까? 첫째로 생각해 볼것은청년의 질문에 "제가" 라고 한 부분이다.모든 율법을 성실히 지켜온 청년은 자신의 행위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니 "사람이 어떻게 살면.. "이라든지 "영생을 얻으려면.." 이라고 묻지 않고"제가" 라고 말을 꺼냈던 것이다. 어쩌면, 자신의 풍부한 재물 또한 율법의 준행에서 기인한 것이라 믿고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신다."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네 소유를 팔아...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아.. 네가 원인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