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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와 어떤 Good NEWS묵 상/세 상 2015. 2. 24. 08:26
두려움. 죄. 부조리.
어쩔 수 없이..
우리 안에 어두움은
우리 밖에 어두움에 대해 더 끌리게 한다..
우리의 시선과 관심이 집중 되는 그 것.
그것에 이양되는 권위.
권위에 실리는 믿음.
믿음에 갖다 받쳐지는 재화.
그 모인 것들로
더 큰 두려움과 죄와 부조리를
더욱 극명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더 큰 권위와 권력을 갖고
이제는 그 힘으로
사람들을 통제한다.
세상은 두려움과 죄와 부조리로 가득차 있다.
아무도 믿지 마라,
오직 나만 믿어라.
내가 하라는 대로만 산다면 '안전한' 삶이 보장된다.
그리고.내가 보여주는 것을
사라!
주머니를 열어라!
2014/10/17 - [묵 상/세 상] - 두려움을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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