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살고
먹히지 않기위해 살고
죽지 않기위해 살고
...
그들의 일상은 '생존'을 위해서이다.
삶의 포커스가 오직 '생존'인 세상을
'동물의 왕국'이라 한다.
작금의 상황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사명'을 잃어버렸을때
벌어질 수 있는 단적인 예일 뿐이다.
이 순간에도 내 강한 이빨로
뜯어먹을 어떤 놈이 보인다면,
'생존'에 길들여진 탓이다.
우리 각자가
'사명'을 발견하지 못한채
'생존'을 위한 '직업'이나 '일상'을 선택하는 동안
우리는
또 보고 또 듣게 될 것이다.
그 난리와 그 소문.'묵 상 > 세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점의 전환 (0) 2014.05.02 남을 돕는다... 는 것. (0) 2014.04.30 그를 계속 따를까..? (0) 2014.03.09 세상이라는 거울 (0) 2014.01.29 문어와 도마뱀 (0)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