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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主 ??
묵 상/생 각
2014. 1. 31. 14:52
내 주장의 근거를
성경에서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면
성경을 근거로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두 부류의 실제적 정체는
자신과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을
맞닿뜨렸을 때 드러납니다.
원수도 사랑하거나
형제를 라가(바보) 취급하거나...
당신의 主는 누구입니까..?
누가 그 중심에
좌정하였습니까..?
예수입니까 ?
당신입니까 ?
이 둘중 한 부류는
형제가 자신보다 모자라 보이면
계속 가르치려 들고
그러다 심하면 윽박지르거나
관계를 포기합니다.
내 자신을 관찰하다보면
누구나 발견할 수 있는
자명한 진리입니다.
(제 자신이 그 과정을 지나고 있기에
이 증상에 대해 잘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죄에 대하여라함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라는 구절이 생각납니다..
그를 인도하는 예수를
안믿는 죄..
형제를 라가 취급하는
큰 죄를 짓게 됩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얼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의회에 불려갈 것이요,
또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마태복음서 5:22 RNKSV)
새해.
새 눈과 새 마음..
아니 새 사람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