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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귀는 간사합니다.
(눈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이가 내는 소리는 소음이라도 음악처럼 들리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내는 소리는 음악이라도 소음처럼 들립니다.
하나님이 모든이의 아버지라면..
내 귀를 괴롭히는 그 소음을..
세상 어떤 음악보다 아름답게 들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입니다.
내 눈에, 귀에 거슬린다고
나쁜것이라 생각이 든다면..
그를 사랑하지 않는것이거나..
그의 아버지 하나님이 안중에 없거나..
아직 이런걸 분간하지 못하는 어린아이 일겁니다.
잘~ 해내는것 보다 백배 천배 중요한것이..
오늘 이 순간 '사랑'하는 것이랍니다.
그것이 5초후에라도 다시 오실지 모를..
예수님을 기다리는 삶의 자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