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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그의 인간성을 먹어치우기 시작한 세력들이 이제 일을 마무리했다.
중독성있는 의지가 지성과 애정에 천천히 독을 주입하더니
마침내 의지마저 독에 취하여 영혼의 유기체를 산산조각 냈다.
유령만 남았다.
끝없이 쉬지 못하는 존재, 파편, 파멸, 썩은 내만 남았다.’(페렐란드라. p.190. c.s.lewis.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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