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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그곳은 모래만이 끝없이 펼쳐진 사막과 같은 곳일겁니다.
영원한 시간동안 그곳을 거닐지라도
단 하나의 가치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고,
영원한 시간동안 하나님의 품에 안겨 있으면서도
그 따스함과 충만한 사랑을 느낄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자신을 믿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자신의 취향을 믿고,
자신의 방식을 믿고,
자신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만 인정하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존재하는 공간과 관계와 사랑에 관해서
아는바가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지옥이라는 공간은 애초부터 따로 존재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지옥은 모든 관계로 부터 영원히 단절된 곳이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를 알지 못하면, '관계'도 없습니다.
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 없는 것으로 여기도다 [호세아 8:12]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이사야 3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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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http://purposefulpurity.blogspot.com/2010/07/as-deer-pants-for-water.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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