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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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회 복 - 초자연적인 공급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5. 회 복 2010. 8. 30. 15:04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신명기 1:11] '내가 당신과 그냥 같이 살기로 했어. 대전에도 그렇게 전해드려. 대구 우리 집에다가는 내가 알아서 얘기할게' 이것이 나의 프러포즈였다. 사실 애라~ 모르겠다~ 식으로 뱉어버리듯이 한 말이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 두 사람은 2009년 3월 14일 저녁. 우리는 이런 기도로 하나님 앞에서 두 사람만의 결혼식을 올렸다. "우리를 너무 잘 아시는 주님. 저희 상황을 아십니다. 저희 마음들을 아십니다. 하지만, 주님의 뜻이 저희를 향하고 있고, 더 나은 상황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 주실 것을 믿음으로 이 결혼식을 올리려 합니다. 축복해 주세요.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