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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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주 아래에 있을까...?묵 상/세 상 2013. 9. 21. 16:21
만약? 예수님으로 인해 그 죄가 해결되었고 그 저주가 거두어졌다면...? 그래도 땀흘려 겨우 먹고 살고, 고통중에 출산하고, 땅은 계속 저주아래 있고, 흙으로 돌아가고 말것인가...? 아니면, 은혜로 먹고 살고(요6:31), 진통이 오기 전에, 해산의 고통이 오기도 전에 출산하고(사66:7), 이른비와 늦은비로 풍성한 축복의 땅이 되고(욜2:24~26), 다시 살아 영생을 얻을 것(요6:39~40)인가...? --------------- 죄로 인한 저주의 상태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할 것이니, 너는 [고통을 겪으며 자식을 낳을 것]이다. 네가 [남편을 지배하려고] 해도 [남편이 너를 다스릴 것]이다.” 남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아내의 말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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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에 대한 믿음묵 상/관 계 2013. 6. 9. 23:27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율법의 행위로 죄를 용서받던 사람들 중에도..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이 없었던 사람은.. 흠없는 어린 양을 가져다 제사를 지내고서도, 집에 돌아가 밤에 두 다리 펴고 잠을 자지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예나 지금이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겁니다. ------ 그래서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에게 개인교사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24 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