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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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묵 상/세 상 2011. 1. 27. 09:14
삶이 혼란스럽고 공허해도 짙은 어둠이 깊은 상처를 덮어 도무지 방법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의 호흡과 뜻과 계획과 성실하심은 늘~ 그위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태초부터 이제 곧 그곳에 빛이 있을꺼에요~ 힘~!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세기 1:2~3] 2011/01/24 - [† 묵 상/생 각] - 우주는 진짜로 어두운 곳일까요? 2011/01/21 - [† 묵 상/생 각] - 힘드시죠.. 2011/01/06 - [† 묵 상/세 상] - 바로 잡아야 할 것 2010/12/06 - [† 묵 상/생 각] - '배신'당하셨다구요? 2010/12/09 - [† 묵 상/관 계] - '人生' 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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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이라는 여정묵 상/관 계 2010. 12. 9. 16:05
'인생'과 '성경'과 '우주'는 무한차원의 계단과 같습니다 한칸 한칸 딛을때 마다 새롭고 광대한 지경이 펼쳐집니다. 너무나 광대해서 끝이없는 광야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다음 딛을 계단은 너무나 높아서 마치 산처럼 높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 드넓고 거칠은 광야와 험준한 산행은 까마득해보이던 다음 계단도 어느새 사뿐히 오를만큼 우리를 자라게합니다. 하지만... '예수'라는 나침반과 '성령'이라는 렌턴과 '하나님'이라는 목적지 없이는 그 모든 여정은 첩첩산중에 오리무중.. 무의미하고 공허한 걸음일 뿐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2010/12/08 - [오 늘] - 죽은척하기 2010/12/06 - [† 묵 상] - 게임 중독 2010/12/06 - [† 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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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회 심 - 진짜 주인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2. 회 심 2010. 8. 24. 20:30
우리 집 옆에는 예전에 쇼핑센터와 웨딩홀로 쓰던 큰 건물 하나가 있다. ‘OO쇼핑 웨딩홀’이라는 간판을 보고 추정할 뿐이지만, 애초에는 그런 목적으로 지었으며, 언제까지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게 사용되었던 것 같다.현재는 가끔씩 1층이나 2층까지 깔세 형태로 입점해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고, 그 외에 애초의 목적대로는 사용되지 못하고 있어 보인다. 외관은 딱 봐도 버려진 건물이고, 건물 정면 쪽에 있는 조형물에는 하얀 페인트 같은 것이 부어져 있다. 매일 그 건물 앞을 지나며, 무슨 사연으로 대로변의 저 큰 덩치의 건물을 저렇게 방치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이유든 간에 주인이 주인 노릇을 못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였다. 만약 건물을 관리하고 유지할 만한 재력과 능력과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