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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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정리묵 상/관 계 2013. 4. 15. 18:15
(고린도전서 6:12-20의 내용이 오늘의 묵상 중에는 이렇게 읽어졌습니다.) 모든것이 내게 허용되었다고해서 그 모든것이 다 내게 유익한것이 아닙니다. 또 모든것이 내게 허용되었다고해서 나를 지배하는 어떤이가 있다는 뜻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이런 자유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허락된 자유로 그릇된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세상은 각종 재화로 우리의 필요와 욕구를 채우라며 끊임없이 유혹하고, 우리의 필요와 욕구는 세상에게 새로운 재화를 끊임없이 생산해 내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과 그렇게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마치 처음에는 살기위해 먹었지만, 나중에는 먹기위해 사는 존재가 된것처럼 스스로를 학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 관계(상태)를 정리하실 것입니다. 애초부터 우리의 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