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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파라오. 브랜드와 아이콘.묵 상/세 상 2015. 10. 26. 10:00
예수와 십자가가 영원한 브랜드인데 반해 파라오와 피라미드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끝났다. 파라오는 강력하게 통치하는 듯 했지만, 국가 노동의 근간이 떠나겠다는 선언을 했을때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시대에 부응해 거~창하게 끌고 가는듯 하지만 실상은 끌려다니는 브랜드가 있고, 시대에 역행?해 찌질이같고, 뭥미! 스런듯 하지만 실상은 끌고 가는 브랜드가 있다. 人을 本으로 하는가 神을 本으로 하는가의 차이다. 사람을 좇다가는 파라오꼴 나기 십상. ---- 뭔가를 만들때 사람의 니즈를 살피라고들 하지만 정작 살펴야 할것은 그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다. ----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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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상황을 겪고 싶지 않아..묵 상/관 계 2015. 10. 21. 09:12
" 갈등의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아.. 갈등을 겪고 싶지 않아.. " .................. 그래서 조금의 조짐만 보여도 바짝 긴장하게 되고, 마치 그 상황을 겪으면 지금껏 이루어진 모든것이 무너질 것만 같은 불안함 마저 느끼게 된다. ... 모든 사람들이 그렇진 않지만, 특별히 관계가 안정적이지 못한 양육자에게서 양육받은 사람일 수록 "관계의 갈등"에 민감해 한다. ............ 그래서 그들은 '통제적 성향'을 보이게 되고, '독단적인 경향'을 띄게 된다. =======================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을가..? 태초에 에덴에 선악과가 있었다. 사실. 그 자체가 예견된 갈등의 씨앗이었다. 하나님은 갈등의 요소를 제거하시기는 커녕 더욱 적극적으로 그 상황을 활용하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