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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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바했구나~~묵 상/생 각 2014. 7. 1. 11:30
하나님이 쉬신 것 처럼 자기일을 내려놓고 쉬지 못하는 상태. 를 '불순종'이라 하고.. 이 불순종은 안식이 없는 삶을 초래한다. '쉬라'는. '안식하라'는. 말씀에도 쉬지 못하고. 안식하지 못하는 상태로.. 그 움켜쥐고 있는 '일'과 그 대하는 '태도'를 통해 자신도 알지 못했던 생각과 의도를 발견하게 된다. '아..내가 (하나님을) 오바했구나~' 하고.. ----- 그러니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하는 일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안식에 들어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 일을 마치고 쉬신 것과 같이, 그 사람도 자기 일을 마치고 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아무도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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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속 배들묵 상/세 상 2013. 10. 12. 09:08
거센 바람으로 들이치는 파도. 그곳에는 예수님이 없는 다른 배들도 함께였다. 예수를 안다고 하고, 함께있다고 하는 이들의 '두려움'과 '불신' '안식하지 못하는 태도' 세상의 풍랑은 바로 그것 때문에 멈추질 않는다. ----- 그 날 저녁이 되었을 때에, 예수 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바다 저쪽으로 건너가자.” 그래서 그들은 무리를 남겨 두고,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함께 따라갔다. 그런데 거센 바람이 일어나서, 파도가 배 안으로 덮쳐 들어오므로, 물이 배에 벌써 가득 찼다.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를 깨우며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으십니까?” 예수께서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시고, 바다더러 “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