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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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안경으로 사시나요 ?묵 상/생 각 2014. 1. 29. 23:17
머리카락 하나만 있어도 그 존재가 증명됩니다. 성경도 그와 같습니다. 요즘 제게 주목하게 하시는 요한복음 15 장과 성경 전체의 요는 간단합니다. 붙어 있으면 평안이요 떨어지면 지옥이라는.. 더 짧게는 예수천당. 불신지옥. (너무 강하고 불친절해서 복음이라고 생각하기 싫을 정도지만.. ㅠㅠ) 그런데.. 저는 오늘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또 수정될 가능성이 99.9%입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심판'이 보인다면 떨어져 태워질 가지일테고 (2.5년전 즈음에 제가..ㅠㅠ 무셔운 하나님. 잘못하면 뭐라하실 하나님. 암것도 안하면 주-차삘것 깉은 하나님. ㅠㅠ) '기쁨'과 '사랑'이라는 풍성한 열매를 기다리는 은혜로운 가족이 보인다면 붙은 가지일겁니다. 선택입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입니다. 이것만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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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아야 할 것묵 상/세 상 2011. 1. 6. 13:00
'본질(本質)'에 개인의 기억과 개인의 상황과 개인의 상처가 더해지면 '왜곡'되어 보일수 있습니다 왜곡된 시각으로 보고, 판단하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와 처방이 어려워집니다 그러면 환자도 의사도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들은 평강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이사야 59:8] 누군가를 위해 힘써 일하고 있습니까? 누군가를 위해 대신 싸우고 있습니까? 이유없이 그 인간이 싫습니까?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맘에 안듭니까? 생명을 걸고서라도 바로잡아야 할 것은 '세상'과 '타인'이 아니라 내 눈과 내 마음과 내 기억 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