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
-
[영화] 아고라(Agora)묵 상/오 늘 2011. 1. 3. 12:18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닐지 모른다는 겸손하고 건전한 의심만이 참 '진리'를 얻는다는 메세지가 담겨 있더군요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 중 진짜 겸손하게 무릎꿇는 '히파티아' 만이 가장 하나님께 가까이 가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신론, 개독교론 등에 이 영화를 끌어다 논리를 펴시는 분들 때문에 이 영화에 대해 장황하게 써 볼까 했는데 오늘 읽은 이 말씀때문에 절제하기로 했습니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줄 앎이라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