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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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원수묵 상/세 상 2016. 6. 14. 10:27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중략)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요한복음 8장).....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야고보서 4:4)하나님과 원수 됨 = 세상과 벗된 것 = 간음한 여자 ---몸을 팔지 않은이 있는가? 마음을 팔지 않은이 있는가?세상의 벗이 된것만이 아니라 세상에 선택 받지 못한 낙망과 좌절은 또 어떠한가?누가 간음을 하지 않았는가? 누가 하나님과 원수 되지 않은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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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와 마르다묵 상/메시지 2015. 8. 25. 09:05
흔히들 마리아는 일을 하지 않았고 마르다는 일을 했다. 라고 인식한다. 하지만 정확히는 마르다는 염려를 했고 마리아는 염려를 하지 않았다. 상대는 '신' 그 앞에서 무엇을 드리려 분주한가? 아니면 내 생명을 드려 그 앞에 앉아 있겠는가? ... "누군가는 그 '일'을 해야하지 않나?!" 하고 반문 할 수 있다. 맞다.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해야만 하는 일이 빵꾸가 날 것 같다. 그런 염려가 들 수 있다. 가계와 경영이 파탄 날지도 모른다는 염려. 불확실한 미래를 나라도 대비하고 있어야 할 것만 같은 책임감. 하지만. 나는 확신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마리아가 되어 갈때에 그렇게 모두가 안식 하기를 힘 쓸때에.. 그제서야 예수님이 벌떡 일어나셔서 그 모든 '일'같은 일들을 처리하실 것이라고.. 왜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