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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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 Knock묵 상/생 각 2011. 12. 6. 11:58
내 밖에 있으면서.. 결국은 나와 완전히 하나가 되고싶으셔서 호시탐탐 내 인생에 노크를 하시는 분.. 모든곳에 자유롭게 계시지만.. 나 만큼은 사랑의 대상이라.. 절대 강제로 들이닥치지 않는분.. 내속에 들어오신 이후엔.. 내속에서 소리없이 선한일들을 시작하시곤.. '너 참 착한아이구나~' 라고 칭찬까지해주시는 분. (가끔은 넘 뿌듯해서 교만으로 자빠지기도하지만..) 결국은 그 친절한 완전한 인격에 영원히 매료될수 밖에 없는 분. 하나님... 요한계시록 3:20, 개역한글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011/12/05 - [† 묵 상/나의 노래] - 37 2011/10/07 - [† 묵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