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
낯선 은혜묵 상/생 각 2016. 7. 5. 07:33
어떤이에게. 값없이 주어지는 무조건적인 은혜는 일종의 낯섬. 혹은 두려움일 수 있습니다. 그의 경험 상으로는 그렇게 크고, 좋은 것은 댓가와 조건과 노력이 요구되지 않는 공짜일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에게 '은혜'는 (심지어 '친절'조차) 자신의 울타리를 뚫고 들어와 자신의 터와 소유를 탈취할 목적을 가진 도적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그는 그 은혜를 죽이거나 피하거나 더 높은 담장을 준비해 자신의 것을 - 그 무지막지한 은혜로부터 - 더 견고히 지켜내려 합니다. 이것은 너무 기이해 보이지만. 예수님때와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반응일 수 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종교지도자나 부자들처럼 무언가 가지고 있(다고 여기)던 이들은 그것을 두려움으로 느꼈습니다. 반면 스스로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고 아..
-
진짜 부자묵 상/생 각 2010. 10. 17. 16:04
공기, 물, 빛 . . . 우리 생존에 진짜 필요한 것은 다 공짠데... 아파트, 자동차, 명품백, . . . 잠깐 쓰다가 말 것들은 우라지게 비쌉니다. 이것만 봐도.. 하나님은 진짜 부자이심에 틀림없습니다. 가난한자들이 특히 더 인색합니다. (성령께서 저희 어머니께 감동으로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창세기 27:28] 2010/09/24 - [† Meditation] - 믿음 ① 2010/09/25 - [† Meditation] - 믿음 ② 2010/09/25 - [† Meditation] - 믿음 ③ 2010/10/04 - [† Meditation] - 반 잔의 물 2010/10/08 - [† Medit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