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예배가 신을 참으로 만나는 행위라면 개인적으로 충분하다. 헌데. 진짜 크리스챠너티는 어쩔수 없는 공동체성이 요구 된다. 그렇지만 이런 시국에 참 공동체는 더 큰 공동체를 위한 더 적절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사람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에 의지 하지 않는다면 종교로써의 '기독교'는 곧 사라지게 될 것. 이걸 성경이 말하는 핍박으로 여겨 더 열심을 내다가는 가속도만 붙이는 격. 진짜 핍박은 하나님의 능력이 사람을 통해 흘러나올 때 겪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