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베드로와 예수님 처럼
물위를 걷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걷게 하실 수 있다."
라는 믿음 보다
"사람은 물위를 못 걷는다."
라는 믿음이 더 커서이지 않습니까?
사실
물이 아니라
땅을 밟고 서 있는 이 순간과 이 사실도
곰곰히 생각해 보자면,
우리가 하고 있는것이 아니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구하지 않은 것도 이미 주신 분께서
우리가 구하는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사람에겐 한계가 있고, 불가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껜 한계와 불가능이 없습니다.
가라사대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누가복음18:27]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4:10~13]
2010/07/21 - [† Meditation/Daily] - 전쟁, 호환, 마마 가 무서운것은..
2010/07/16 - [† Meditation/Daily] - '고통'은 직행 티켓입니다.
2010/07/14 - [† Meditation/Daily] - 제겐 어떤 냄새가 나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