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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마치
난해한 추상화를 대면하는 것 같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즐거운..
하지만
여기서
안다는 것은
재료나 기법이 아닙니다.
안다는 것은
그 작가를 안다는 겁니다.
그 작가의 마음을 안다는 겁니다.
(조수연作, '영원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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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포함해서
물질을 필요 이상으로 경시하는 것은
물질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모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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