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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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복묵 상/관 계 2010. 9. 28. 16:45
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밍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하였더라 (출 1:22) 바로(Pharaoh)는 히브리인으로 태어나는 모든 남자 아이는 하수에 던져 죽이라고 명하였다.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출2:3) 모세의 어머니는 3개월의 고민과 기도끝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세상의 왕의 명령에 순종한다. 이것은 모세를 (그를 위하여) 위한 선택이었다.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하수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하숫가에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바로에게 순종했더니, 모세는 바로의 딸에게 발견되어지고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