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함
-
'후회'를 낳지 마세요묵 상/세 상 2013. 6. 1. 23:57
방탕하게도 술취해서도 살아 봤는데.. [다음 날]이 되면.. 참 후회 되곤 했습니다. 아마. 같은 맥락으로 [세상살이 걱정]은 [방탕함]과 [술취함]만큼이나 [그 날] 이 되면.. '후회'를 낳으려나 봅니다. 그러니.. 그 놈들에게 짓눌리지 마세요.. 함부로, 강제로 올라타게 두지 마세요.. 그 악한 씨앗을 뿌리게 두지 마세요.. 내 생명에 '후회'를 잉태케 하지 마세요.. 절대로 그것이 삶의 덫이 되게 두지마세요.. -------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그 날]은 온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 (누가복음 21:34-35, 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