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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 미스테리묵 상/생 각 2013. 6. 9. 23:53
먹는 약이 있고, 바르는 약이 있거든요.. 바르는 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납니다. '성경'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내 '속'에다가 {먼저} 적용하지 않고, 내 '밖'에다가 열심히 적용하려 들면.. 부작용이 납니다. 내 몸과 생각 전체가 온전히 하나님 나라가 될때까지 먹고 또 먹다 보면.. 내 밖은 점점 더 건강해 질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을 필두로 성경이 미스테리가 되어 버리는 이유는 역시.. 먹을걸 발라서 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미치지 못한 내 속에다가 먼저 적용하지 않고.. 먼나라 이웃나라에다가 내앞에 그 놈에다가 혹은 '종교' 에다가 막 바르려 하면 미스테리에 빠져버리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천국은 먼나라 이웃나라가 아니고 주목해야할 사람은 '그 놈'이 아니고 하나님은 '종교'의 대상인적이 없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