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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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독묵 상/세 상 2010. 12. 6. 10:27
게임에 중독성이 없다면 유저나 개발회사나 아~무 재미가 없을겁니다 세상 모~든 재미가 다 유익하진 않습니다. 그 밖에 '중독'시켜 재미보는 부류는 '담배회사'와 '마약상'들이 있습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21~22]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로마서 7:15~17] 실제로 게임이나 마약, 담배, 술.. 등의 중독으로 힘에 겨우신 분들 연락주세요.. 모든 방식으로 돕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자유케 되길 원하십니다. 방명록(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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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소 명 - 순 교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7. 소 명 2010. 9. 2. 11:11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를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요한복음 13:37~38] 2008년 12월 14일이었다.자살을 생각하고 있던 시간에서 불과 반년이 지나지 않은 날이었고, 그 짧은 시간 동안 나에게 주신 변화와 기적들로 매 순간 감탄하고 있던 날이었고, 내 인생의 의심할 수 없는 증거! 담배가 끊어진 지 4일째 되는 날이었다.나는 그 어느 때 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동하고 있었고, 그 은혜로 충만해 있었다. 오지에서 선교하고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전하고, 죽음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믿음의 선배들처럼 되고 싶었다. 그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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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회 복 - 완전한 회복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5. 회 복 2010. 8. 30. 13:21
그런즉 그 살이 어린아이보다 연하여져서 소년 때를 회복할 것이요 [욥기 33:25] 그 기침. 담배가 끊어진 그날 이후 기침은 갑자기 악화되기 시작했다. 거의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로 기침이 나왔고, 그 상태가 2주가 넘어가자 나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었다. '도대체 왜 이러십니까..? 병 주고 약 주고.. 가 아니고 약 주시고 왜 병을 또 주십니까?!! 사랑하시는 자녀에게 잠을 주신다더니, 왜 저는 안 재우십니까? 저를 사랑하신다면서요~~~~!' 아내에게도 엄청난 짜증을 내고 있었다. 심지어 그렇게도 좋아하던 '무한도전' 조차 영적인 해를 입힐까 해서 꾹 참고 기독교방송과 ccm 만을 고집하며 나름 경건하게 보내던 두 달 여간의 생활의 종지부를 찍는다는 듯이 내 입에서는 예전에 쓰던 '쌍욕'들이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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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회 복 - 중 독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5. 회 복 2010. 8. 30. 13: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속에 거하는 죄니라[로마서 7:20] 2008년 12월 10일. 인생의 대부분의 전환점과 마찬가지로 그것은 뜻하지 않은 순간에 내게 찾아왔다. 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알파코스’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고, 예수님과 기독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목사님이 쓰시는 작은 방으로 안내되었다. 간단한 다과가 있었고, 기독교와 하나님에 관해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그런 자리였다. 내 앞자리에 앉아 있던 누군가가 목사님께 어떤 질문을 했고, 목사님께서 대답을 시작하셨는데, 전형적인 대구 억양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담배든 마약이든 게임이든 간에, 모든 중독은 예수 이름으로 끊을 수 있습니다~”그 순간, 딴청을 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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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교 감 - 침묵의 거울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4. 교 감 2010. 8. 27. 09:44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떠나시고 그 심중에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하사 시험하셨더라 [역대하 32:31, 下] 내겐 재미있는 구절이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그 중심만을 살피신다고 말씀하시던 하나님께서 '그 심중의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히스기야를 시험하신 것이다. 이 장면에서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심중을 몰라서가 아니라, 침묵하심으로써 히스기야 자신이 그 심중에 있는 것을 스스로 보기 원하신 듯하다. 하나님께서 침묵하셨다는 것은, '욥'에게 허락하신 것처럼 어떤 것을 묵인, 용인하신 것일 수 도 있다. 심지어 그것은 사탄의 영향력 아래에 노출되는 것도 포함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상황을 우리는 '재앙', '질병', '사고', 혹은 '어느 날 내 앞에 갑자기 나타난 꼴 보기 싫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