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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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세워 지지 않는 손가락 - 약지묵 상/메시지 2020. 1. 17. 22:31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일반적으로 결혼 반지는 네번째 손가락에 끼운다.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그 중 약지라고 불리는 네번째 손가락은 주먹을 쥐었을때 혼자 잘 펴지지 않는 손가락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혼자 펴지지 않는 넷째 손가락의 또 다른 학술적인 이유는 손가락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손에 분포된 정중신경, 자신경, 노신경 같은 신경의 가지들이 근육에 수축과 이완 신호를 보내서 손가락이 움직입니다. 물론 손가락마다 근육이 있지만, 손가락 근육을 조절하는 신경가지들은 근육마다 붙어있는것이 아니고. 신경마다 주위 손가락 근육에 겹치는 부분이 있게 되기에 하나의 손가락을 움직일때 강하게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면 주위에 손가락도 살짝이나마 움직이는 것입니다. (엄청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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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과 '믿는 것'묵 상/세 상 2011. 1. 17. 14:42
비단 물 위를 걷는 기적 뿐만아니라 용서, 사랑, 친절, 긍휼, 관심, 배려, ... 알고는 있는데 왜? 실천이 안될까요? 제 생각에 그것은 '내가 할 수 있다'고 아직은 믿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혹은 '내가 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믿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행위를 이끌어 내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아는 것'과 '믿는 것'이 하나가 될때 온전한 행위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