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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 만무하지만..
하나님이 우주 어딘가..
태양쯤 계신다면..
하나님을 가장 잘 안다는 사람과
하나님을 가장 잘 모르는 사람의 위치는
지금 각자 서있는
지구위에 그 자리. 그 차이 정도일것입니다.
따져볼 의미가 없는 미미한 거리차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우리가 너무 작은 나머지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아---주 멀리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들'도 우리를 또 그렇게 봅니다.)
그래도.. 조금 더 멀다는 이유로
완전히 어둡거나 추울 수는 있습니다.
그럼 따뜻한데로 발걸음을 옮기면 될것이구요..
또
조금 가깝다고 자부하는 어떤이에게도
어느 순간 춥고 어두운 시간은
여지없이 돌아 오게 됩니다.
그러니..
나중이고 먼저고
높고 낮고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온 우주에 그렇게 사무쳐 있습니다.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다 고만고만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완전히 동일하게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못그런다고
하나님도 못 그럴거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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