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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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좁은 문/ 양자역학적 고찰묵 상/생 각 2023. 9. 14. 22:36
#오늘까지_어쩌면_내맘대로_이해했을지도모를_양자역학적관점 거시적 세계에 사는 동안 우리는 입자로만 존재. 한 번에 한 가지 세상만 경험. 내 눈으로 관측한 오직 한 가지 상태. 반면. 우리를 미시적 존재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의_관점. #우리_자신은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상태가 중첩. 공존하는 상태. #빛의_자녀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5 RNKSV #빛은_입자이면서_동시에_파동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마태복음서 6:10 RNKSV #양자_얽힘 내가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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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지옥에 갈까?묵 상/생 각 2020. 1. 15. 15:51
먼저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 1. 하나님이 사랑이시다.와2. 사랑이 하나님이다. 가 전혀 다른 의미이듯이. 1. 하나님은 모든이가 구원에 이르기를 원한다.라는 말과2. 누구도 지옥에 가지 않는다.라는 말의 의미는 다르다. 전자(1.)는 사실이고후자(2.)는 사실을 뒤집어 오해한 것이다. ... 구원받지 못한 수 많은 죽음 앞에서그 누구도 지옥과 천국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내 놓지 못함을 본다. 하지만, 모르는것은 모르는 것이고, 아는것은 아는것이다. 내가 아는 사실은 하나님은 모든이가 구원에 이르기를 원한다는 마음을 가지셨고, 의지가 있으시고, 능력이 있으시다.는 것이다. 내가 모르는 것은실제하는 지옥에 관한 것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누군가는 예수님과 구원 없이 죽는다. (그렇게 여겨지는 수없이 많은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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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하는 부자 청년묵 상/메시지 2018. 2. 19. 13:26
한 청년이 질문을 한다. "선생님. 제가 무슨 선한 일을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이 청년의 결국은 근심하며 돌아가고 말았다. 예수님은 영생을 얻으러 나온 이 청년에게 왜?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했을까? 첫째로 생각해 볼것은청년의 질문에 "제가" 라고 한 부분이다.모든 율법을 성실히 지켜온 청년은 자신의 행위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니 "사람이 어떻게 살면.. "이라든지 "영생을 얻으려면.." 이라고 묻지 않고"제가" 라고 말을 꺼냈던 것이다. 어쩌면, 자신의 풍부한 재물 또한 율법의 준행에서 기인한 것이라 믿고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신다."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네 소유를 팔아...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아.. 네가 원인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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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무한이 있다면...묵 상/생 각 2017. 11. 26. 19:41
유대인들은 밭갈고 씨를 뿌리지 않고 씨 뿌리고 밭을 간다고 한다. 왜 그러는진 몰라도 그런다고 한다. 밭을 다 갈아놓고 씨를 뿌리면 버려지는 씨가 그만큼 적어질거 같지만 여튼 성경적 가르침은 씨뿌리면 기경을 한다. 씨는 무엇인가? 천국의 복음 아닌가. 천국 그 자체 아닌가. 그것을 씨앗의 형태로 보내신다. 말씀이 육신-예수-되어 이땅에 오신 사건. 그것은 천국의 씨앗이었다. 그날부터 이땅은 크고 작게 진동 중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무슨 씨앗을 어디다 뿌릴 것인가? 여전히 씨가 뿌려지고 땅이 기경되고 생명을 싹 틔워야할 땅 들이 있다.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 모두에게 천국의 DNA를 심으셨다. 우리가 그 땅에 심겨야할 씨앗이라고 하신다. 이제 나의 씨앗을 그들에게 어떻게 뿌려야할까. 예수는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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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문화. 그 전략.묵 상/세 상 2017. 11. 24. 13:09
환영하는 문화가 있었으면 해요~ 라고 건의했더니. 아. 좋겠네요.. 누가 담당하면 좋을까요..? 라는 뜨악스런 반응을 본적이 있다. 당시의 건의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걸 수 년이 지난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 문화는 Top - Down 으로 형성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Bottom - Up 인가..? 두 경우 모두 적지않은 반향과 고통을 수반한다. 필수적으로. (한쪽을 독재라고 하고. 다른 한쪽을 쿠데타-좋게 말해 혁명-라고 한다.) 오히려 건강한 문화는 (모든 생명이 그렇듯이) In - Out 의 방식이다. 내 안에 그 문화가 있고 내가 그 문화 안에 있을때. (완전히 쩔어 있어야 한다. 근처만 가도 향기가 진동할 정도로..) 그러면 그것은 자연스레 바깥으로 전염. 잉태. 발화 된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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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묵 상/일 상 2015. 4. 16. 15:28
놀이터에서 만나는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들. 처음 만난 아이들끼리 서로 인사를 시킨다. ... 이름을 서로 물어보게 하고 아이는 몇개월인지 물어도 보고 서로의 장난감을 공유하게 하기도 하고 다툼이 나려하면 양보를 가르치고 예절과 보호를 알려주고 내 아이 먹일 간식을 아낌없이 나눠주고 만날때 처럼 헤어질때도 공손한 인사를 가르치고, 나누며 헤어진다. ... 만약. '아이'를 자신의 기업이나 재능으로 치환해서 생각해 본다면 이 세상의 얼마나 건강한 상생의 기회들이 있을까. 모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가르친 것 처럼 서로 예절을 지켜 양보하고 지켜주고 공유하고 기다려 주는 삶을 산다면 ?? ... 세상은 ... 애초에 이 세상을 '놀이터'로 기획하신 하나님의 저의가 한 순간에 이해가 되는 ..!! '놀이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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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 낯선 길의 첫 발.묵 상/세 상 2014. 7. 28. 11:30
'회개 - repent' 의 진짜 의미는 죄를 뉘우치고 자복하고 울며불며 통곡하는 것이 아니라.사실 조금 더 심플하게.. 방향을 틀다. 궤도를 수정하다. 목적. 목표가 바뀌다. 라는 뜻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천국을 만나려면 먼저. 지금. 틀린 길 위에 서 있다는 발견. 수용. 직시. 인정. 결정. 등 의과정이 필요합니다. ... 그리고 쉽지 않은 여정이 시작됩니다. '하던 짓 그만 두기''다르게 살아보기''돈 위 말고 믿음 위에 서기' 등도 쉽지 않지만.. 사실. 가장 극적인 어려움은 처음 겪는 그 낯선'천국'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것에 적응하는데..'영원'이 필요한걸 아셨습니다. ... 그리고. 그 '영원'은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고.지금 이 순간이 그 길의 오류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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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흑암에 묻힌 보화 - 지상 최대의 부가가치묵 상/[단상]골목백화점 2014. 6. 30. 11:30
돼지에게 진주는아무런 가치가 없다. '에잇! 못 먹을꺼!' .... 조갯살 속에 박힌 오래된 이물질에게사람은 '진주'라는 가치를 부여했다. 새예루살렘 성의 열 두 문은 '진주' 다. 짐승은 성문 밖에 있고,어떤 사람들은 그 입구를 그냥 통과한다. 이물질에 불과한 나를 자신의 피와 살로 덮어가치있다..고, 의롭다.. 고 불러 주신이의 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 흑암에 묻힌 보화. 흑암은 돼지의 시선과 판단이고보화는 하나님이 사람들 속에 감춰놓으신 자신의 형상이다. - 골백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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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같이묵 상/메시지 2014. 6. 15. 09:48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물었다.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곁으로 불러서,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돌이켜서 어린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큰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마태복음서 18:1-5 RNKSV) 어린아이 ... 보다 작고, 보다 약하고 보다 서툴고, 보다 어설프고 보다 활기차고, 보다 평안하고 보다 의존적이고, 보다 쉽게 신뢰하고 ... ... 강하다 잘낫다 대단하다 쫌한다 유명하다 유력하다 ... 스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