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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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과 아벨묵 상/메시지 2019. 1. 27. 22:36
가인이 아벨을 죽인 사건은 대제사장 무리가 예수님을 죽인 사건과 그 맥락이 닿아있다. 가인의 제사에서 아벨의 제사로, 양의 대속에서 예수의 대속으로..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에 의한 전환!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방식. ... 인간은 왠간해선 전적인 신뢰와 완전한 의탁이란 걸 하기 힘들다. '내'가 맞거든.. '해오던게' 옳거든.. '습관'이 무섭거든.. 그래서. 인간은 왠간해선 아벨을 죽이고, 왠간해선 예수를 죽인다. 답은.. 바울 처럼. 매일 자신을 죽이는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잠을 자면 어김없이 깨워주시는 은혜를 매일 경험하듯이. 내 자아를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죽이면 반드시 개운하게 깨워 주실것을 또한 믿어야 한다. 믿고 싶습니다. 그 뜻이 이루어지고 그 나라가 펼쳐지는것을 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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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와 양묵 상/생 각 2013. 10. 15. 00:09
"목자와 양"의 관계라면 책임은 언제나 목자에게 있다. -----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들은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에 지쳐서 기운이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서 9:36 RNKSV) ------ 매일 먹이고 씻기고 돌보다가 때되면 가장 깨끗한 놈 잡아다가 자신의 허물과 죄를 위해 양을 희생시켰던 구약의 목자가 아니라 양들의 허물과 죄를 위해 자신을 희생시키신 예수님이 목자로 오셔서 얼~~매나 다행인지 COUPANG쿠팡은 로켓배송www.coup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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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에 대한 믿음묵 상/관 계 2013. 6. 9. 23:27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율법의 행위로 죄를 용서받던 사람들 중에도..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이 없었던 사람은.. 흠없는 어린 양을 가져다 제사를 지내고서도, 집에 돌아가 밤에 두 다리 펴고 잠을 자지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예나 지금이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겁니다. ------ 그래서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에게 개인교사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24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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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문제"로 돌파하기묵 상/생 각 2011. 12. 1. 11:33
우리의 삶 중에는 수 많은 난관들, 장벽들, 수렁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하나님을 찾습니다. 내 삶에 돌파를 위해 하나님을 도구로 사용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쩌면.. 우리 삶에 다양한 이 문제들은 하나님을 향한 돌파의 재료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내 문제를 돌파하는 것이 아니라 내 문제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뚫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고난도 축복이고, 감사할꺼리입니다. 하나님께 들고나갈 상한 마음이고 그 앞에 온전히 태울 제물이고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과 사람을 당신과의 관계를 위해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제공되(대체로 自招하)는 이 "고통의 문제" 이면에 다른 의도가 있을 확률은 거의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