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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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왜? 목동이 되어야 했나?묵 상/사냥꾼의 시대 2017. 2. 19. 22:47
모세는 40년 왕자의 권위를 떠나 40년 목자로 살아야 했다. 물론 광야의 40년은 모세의 천연적인 성품이 다뤄져야할 충분한 시간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런데 왜? '목자'인가? '(전임)목자'가 택함받는 때. 였기 때문이다. 가인과 아벨 중에 아벨인 이유 에서와 야곱 중에 야곱인 이유 다윗의 형제들 중에 다윗인 이유 2014/09/28 - [묵 상/사냥꾼의 시대 - 문화전쟁] - 사냥꾼의 시대 #012015/03/14 - [묵 상/사냥꾼의 시대 - 문화전쟁] - 사냥꾼의 시대 #022015/04/14 - [묵 상/사냥꾼의 시대 - 문화전쟁] - 어부-목자-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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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묵 상/세 상 2014. 1. 17. 11:06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애굽을 다스리더니 그가 그 신민에게 이르되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지혜롭게 하자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갈까 하노라 하고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괴롭게 하여그들로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출애굽기 1:8~11] *요셉 : Joseph = "Jehovah has added"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 = 여호와 하나님께서 더하시는 역사를 모르는 새왕 하나님께서 더 하시는 역사.하나님의 주권으로 증가시키고 부흥시키고 성장시키는 역사를 모르는 리더는 남과 나를 비교하고나보다 더 가진 남으로 인해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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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인가 반석인가묵 상/생 각 2013. 10. 3. 22:41
바로에게 다가간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을 내어 놓으라 한다. 하지만.. 바로는 그럴 수 없었다. 자신의 왕국을 지탱하는 가장 근간.. 노예로 다스리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각종 재앙을 겪으면 겪을수록 바로에게는 더더욱 내어놓을 수 없는 궁극의 우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애굽의 이스라엘 백성. 바로의 입장에서는 노예. 하지만 왕국의 근간. 왕조를 버티는 힘. 모든 노동력. 품위 유지의 도구. 그것을 내어 놓는다는 것은 곧 애굽의 멸망을 뜻하는 것이고, 왕조의 멸망은 곧 자신의 왕위의 끝을 뜻하는 것이었다. 마치 오늘날 자본주의 시스템에 젖어사는 우리에게 "오늘부로 당신의 모든 동산, 부동산, 현금, 채권 등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이 될 것이오. 아니.. 원래의 주인에게 모조리 돌려 놓으시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