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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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지옥에 갈까?묵 상/생 각 2020. 1. 15. 15:51
먼저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 1. 하나님이 사랑이시다.와2. 사랑이 하나님이다. 가 전혀 다른 의미이듯이. 1. 하나님은 모든이가 구원에 이르기를 원한다.라는 말과2. 누구도 지옥에 가지 않는다.라는 말의 의미는 다르다. 전자(1.)는 사실이고후자(2.)는 사실을 뒤집어 오해한 것이다. ... 구원받지 못한 수 많은 죽음 앞에서그 누구도 지옥과 천국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내 놓지 못함을 본다. 하지만, 모르는것은 모르는 것이고, 아는것은 아는것이다. 내가 아는 사실은 하나님은 모든이가 구원에 이르기를 원한다는 마음을 가지셨고, 의지가 있으시고, 능력이 있으시다.는 것이다. 내가 모르는 것은실제하는 지옥에 관한 것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누군가는 예수님과 구원 없이 죽는다. (그렇게 여겨지는 수없이 많은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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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치묵 상/[단상]골목백화점 2013. 11. 6. 23:48
결과에 대해서만 칭찬받아 보셨나요...? 완성에 대해서만 인정받아 보셨나요...? 하지만 결과에 관계없이 승패에 관계없이 완성도에 관계없이 당신과 저는 언제나 동일한 수준의 가치를 지닙니다. 저는 하나님이 우주 만물과 모든 사람을 창조했다고 믿는데 만약 이 세상에 저나 당신. 단 한사람만이 존재하더라도 우주 전체의 시스템은 완벽하게 유지될 것입니다. 이것이 당신과 저의 가치입니다. 그 모든것을 우리를 위해 지으셨다고 하셨거든요. 세상 전부가 '웃기시네~!' 라고 할지라도. 골목백화점은 이 시각으로 당신을 만나고, 대하고, 안아주려고 합니다. 삶이 가치가 되고 이웃이 기쁨이 되는 골목백화점 https://facebook.com/bywayDS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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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①묵 상/세 상 2011. 11. 21. 15:23
낮에 빛을 내는 해를 주시고 달과 별들의 질서를 정하셔서 밤을 비추게 하시며 바다를 휘저어 성난 파도를 일으키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은 전능하신 여호와이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이런 자연 질서가 지속되는 한 이스라엘도 언제까지나 나라로서 존속할 것이다. 하늘이 측량되고 땅의 기초가 탐지된다면 몰라도 그런 일이 있기 전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었다는 이유로 내가 그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예레미야 31:35~37, 현대인의 성경 (KLB) 그러니까.. 결국 하늘과 땅은 사람이 결코! 그 끝과 시작을 알아낼수 없다는 얘기지 2011/10/07 - [† 묵 상/관 계] - 대신 죽어서라도.. 2011/10/28 - [† 묵 상/생 각] - 천지(天地)는 언제 무너집니까..? 2011/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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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력과 구심력 - 생명과 관계의 비밀묵 상/관 계 2011. 9. 7. 13:17
원심력과 구심력 ‘회전하는 계에서 관찰되는 원심력’은, ‘비관성좌표계에서 설명하기 위한 가상적인 힘이고, 실존하는 구심력’과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이지만, 구심력과 작용 반작용 관계는 아니다. 회전하는 계에서 관찰했을 때는 원심력만 관찰될 뿐, 구심력은 관찰되지 않는다. 관성좌표계에서 관찰했을 때는 구심력과 이에 대한 반작용만 존재할 뿐, 원심력은 관찰되지 않는다. 즉, 좌표계에 따라 구심력과 원심력 중 하나만 관찰된다. 따라서 회전하는 물체의 운동을 설명할 때, 하나의 좌표계에서 (혹은 좌표계를 명시하지 않고) 구심력과 원심력을 동시에 언급하는 것은 오류이다. 또한, 구심력은 실제 존재하는 힘이나, 원심력은 다른 관성력과 마찬가지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힘이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모든 살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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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이라는 여정묵 상/관 계 2010. 12. 9. 16:05
'인생'과 '성경'과 '우주'는 무한차원의 계단과 같습니다 한칸 한칸 딛을때 마다 새롭고 광대한 지경이 펼쳐집니다. 너무나 광대해서 끝이없는 광야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다음 딛을 계단은 너무나 높아서 마치 산처럼 높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 드넓고 거칠은 광야와 험준한 산행은 까마득해보이던 다음 계단도 어느새 사뿐히 오를만큼 우리를 자라게합니다. 하지만... '예수'라는 나침반과 '성령'이라는 렌턴과 '하나님'이라는 목적지 없이는 그 모든 여정은 첩첩산중에 오리무중.. 무의미하고 공허한 걸음일 뿐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2010/12/08 - [오 늘] - 죽은척하기 2010/12/06 - [† 묵 상] - 게임 중독 2010/12/06 - [† 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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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스티븐묵 상/세 상 2010. 12. 3. 16:21
우주에 시작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창조주가 있었다고 가정할 수 있다. 그러나 우주가 모든 것을 완전히 품고 있으며, 우주에 경계선도 가장자리도 없다면 시작도 끝도 없을 것이다. 우주가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창조주의 자리가 어디일까? - 스티븐 호킹. '호킹의 육체'를보고 '호킹'을 규정하지 않는데, '우주'를 보고 '하나님'을 규정하려 하네요. (그렇다고 우주가 하나님의 육체란 말은 아닙니다. ㅡ,ㅡ) '우주' 따위를 묵상하다 보면 그 보다 크신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묵상하면, 가장 크고 경이롭다는 '우주'가 보입니다. 기묘하다는 '비소먹는 박테리아'가 보입니다. 가여운 스티븐.. 하나님을 가장 닮은 자신을 더 관찰했다면.. 좋았을 것을..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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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때문입니다.묵 상/관 계 2010. 11. 3. 19:40
당신 때문에 부모를 예비하셨고, 당신 때문에 지구에 공기와 중력이 존재하고, 당신 때문에 달이 저~쯤에 태양이 저~쯤에 적당히 떨어져 있고, 당신 때문에 이 모든것들이 예비되어 있었고, 당신 때문에 이 모든것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당신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31] 또한 이 모든것은 하나님. 당신 때문입니다. 2011/05/25 - [† 묵 상/생 각] - 질문을 바꾸면 ... 2011/05/16 - [† 묵 상/관 계] - 아이들 앞에서 .. ① 2011/05/17 - [† 묵 상/관 계] - 아이들 앞에서 .. ② 2011/04/19 - [† 묵 상/생 각] -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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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회 심 - 만 남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2. 회 심 2010. 8. 24. 21:44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 29:12~13] 박물관 공사를 끝내고 아내와 나는 처음 그 박물관이 딸린 큰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함께 일하던 아가씨들과도 정이 들었고, 워낙 우리에게 살갑게 잘해주기도 했고, 또 뭐니 뭐니 해도 집에서 가까웠다. 그러던 중에 아내는 우리에게 예수를 소개하여준 ‘동규’가 다니는 교회에 가보자고 계속 조르기 시작했고, 결국 성화 끝에 한 주만 나가기로 합의를 했다. 집에서 한 시간이나 걸리는 곳에 상가에 위치한 아주 작은 교회였다. 희한하게도 입구에는 4년 전 나와 동규가 함께 만든 이미지가 간판으로 걸려있었다. 여전히 나의 현실적인 상황은 망망대해(茫茫大海) 한 가운데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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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토막 우주좌표묵 상/관 계 2010. 8. 10. 11:31
(문래예술공장 작업중..) 평범하게 쌓아 져 있는 나무토막이다. 쌓아 져 있다는 것은, 그아래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고,그 위에 무언가가 올려져 있다는 것이다. 윗 단에 있는 나무토막은그 아랫단에서 받치고 있는 나무토막으로인해그 위치에 해당하는 공간을 점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윗 단의 나무토막의 "우주적 위치 좌표"가 그 아래단의 나무토막으로 부터 원인을 제공 받음으로 해서 정해진 것이다. 내가 서 있는 이 지점.나의 이 우주적 좌표점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것은,지구라는 행성의 적절한 중력일 것이며,태양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조건 일것이며,나의 폐와 심장과 다른 모든 신체 기관들이 이 환경과 여전히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과학자들이나 의사들이 어떤 이름으로 부르던 간에 여전히도 유효하게 작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