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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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온다. 가짜가 온다.묵 상/세 상 2017. 11. 20. 13:25
예수님과 관계있는 척하면서뭔가 요상하게 다른. 그날이 다가온다. 싼타가 온다.가짜가 온다. 싼타의 크리스마스와예수의 성탄절이 어떻게 다른가? 첫째. 12월 25일은 태양신을 섬기던 로마의 동지제일 이었다.그들은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짓날 태양이 태어났다고 믿었다. A.D.345 년에 갑자기 예수님의 생일이 된다. 둘째. 산타의 선물은 선물이 아니다.물론 성 니클라우스라는 성자가 가난한 이들을 구제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하지만 지금의 크리스마스의 산타는 좀 다르다. 어쩌면 이 노래가 잘못일수도 있다. "울면안돼~울면안돼~싼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들에겐서언물을 안주신데요~"이 앞부분의 가사는산타를 거의 신이라 묘사하고 있다. "잠잘때나 일어날때짜증낼때 장난할때도산타할아버지는 모든것을 알고계신데." 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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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연약한 사람 ..?묵 상/생 각 2013. 12. 26. 13:55
'성탄절'을 가난하고 연약한 사람들을 위해 오신 예수님의 탄신일. 이라고 합니(디)다. 그러면.. 누가 가난하고 누가 연약한 사람 입니까..? 자신이 가진 것에 관계없이 끊임없이 더 가지고 싶은 사람. 가진 것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 나보다 더 가진 다른 삶에만 눈이 가는 사람. 갖가지 중독에 속절없이 흔들리는 사람. 세상이 쏟아내는 거짓말에 매일 밤낮을 두려움으로 보내는 사람. 손과 발은 있지만 도무지 옆사람하나 일으켜세울만한 의지력이 없는 사람. 썪어가는 발가락, 손가락의 고통을 느끼지못하는 문둥병처럼 이웃의 고통이 천리밖 이야기인양 보이는 사람. 맞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가난하고 연약한 우리 모두를 위해 오셨습니다. 그 '가난'과 그 '연약함'을 십자가위에서 대신 감당하셨답니다. ------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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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간 화합?묵 상/세 상 2010. 12. 23. 11:20
그림자에 그림자가 겹쳐질 수 있지만. 빛 앞에 남아날 그림자는 없습니다. 종교와 진리는 그렇게 다르고, 기독교와 예수님은 그렇게 다릅니다. 그림자끼리 아무리 겹치고 합하고 배려해도 그 무엇 하나 밝힐 수 없습니다. 절에다 트리 세우거나, 생일잔치에 참여했다고 합해지는것이 아닙니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 사건 의미를 알고, 또 믿음으로 합해지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종교끼리 백날 합친다고 진리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는 자신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며 곧 하나님이라 했습니다. 미쳤거나, 하나님 본인 외에는 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 중간은 없습니다. '4대 성인'이라구요..? 자기들 수준으로 대~충 끌어내리려는 음흉한 술책들이 보입니다.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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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생일?묵 상/세 상 2010. 12. 21. 10:31
크리스마스. 산타의 생일로 아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ㅡ,ㅡ 누군가의 생일을 축제일처럼 기념하고 있다면, 그가 어떤이였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이 축제일을 즐기는 상당수의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사이 중동에 있었던 한 미치광이 유태인을 기념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6~7]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유일신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과대망상증 환자이거나 하나님 본인이십니다. 둘 사이 어정쩡한 개념으로 정리할 수 없는 언사입니다. 4/대/성/인/ 과연...?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