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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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때를 살든지, 죽이든지...묵 상/사냥꾼의 시대 2017. 2. 19. 23:38
시대가 바뀌는 순간이 있다.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 말이다. 그리고 그 순간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정해지고 통보된다. 종종 가인의 살인은 아벨의 순종과 가인의 불순종이라는 프레임으로 쉽게 설명되곤 하지만 아벨이 태어나기 전까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느 날 자신의 제물이 아닌 아벨의 죽은 양을 받으시는 그 순간 이전까지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지는 알지 못하나. 최소한 스스로 '버림받은 자'라는 느낌은 없었을 것이다. 또 다른 경우는 어떠한가. 이삭의 두 아들. 에서와 야곱. 모든 축복은 사냥꾼인 에서가 아닌, 목동 야곱에게 모두 쏟아진다. 만약. 야곱이 어머니에 의해 피신되지 않았더라면 가인이 그랬던 것처럼 야곱은 에서에게 죽임을 당했으리라. 예수를 맞닥뜨린 대제사장들,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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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는 수익의 10%?묵 상/메시지 2016. 11. 21. 09:56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_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_집에양식있게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10) #너희가_하나님의_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는뇨 (고린도전서 3:16)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에베소서 5:19) ============온전한 십일조=예수=성령 나의 집=성전=너희(곧 우리) 십일조가 수입의 10%라면 예수는 10명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까? 성경이 무슨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하는 책이라 믿고 있습니까? 교회 유지,성장을 위한 비법서입니까? 아니면 참 진리, 유일한 구원의 길, 예수를 온갖 방면으로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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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한 선택묵 상/생 각 2013. 8. 4. 00:08
먹을 것, 마실 것, 볼 것, 들을 것, 갈 곳, 할 말...(담배나 마약은...) 빨 것, 꽂을 것 ... 등을 매우매우 조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바로 '임산부' 들이죠. 그들은 그 하나하나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그래서 그 어떤때 보다 자신과 주변을 더 세심하게 돌보는 시기입니다. '사랑'은 이타적인것만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임산부의 예처럼 먼저 자신에게 좋은 것이섭취, 흡수, 소화, 인식, 경험, 학습.. 되어야 하는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리고 우리중 어떤 이들은 임산부와 태아의 생명을 가능하게한 진짜 생명... 성령(하나님)을 품고 삽니다. 어떤 경우든 간에 내게 속한 생명(영향권내에 있는 생명)을 인식하지 않는 삶이란... ... 이렇게 '사랑'은 먼저 나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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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짜기묵 상/관 계 2011. 6. 23. 10:47
큰 그물 보다.. 촘촘하게 손질된 그물.. 뭔가 엉성하거나 잘못되었다고 느껴진다면.. 옆사람 손을 다시 꼭 붙들어야 될것 같습니다. 그것을 위해 부단히 자기를 부인해 가며, 결단에 결딴!을 거듭해야 겠다고 ... (또.. '다짐'은 해 봅니다.. ㅡ,ㅡ) 만약 옆사람이.. 손이 없는 사람, 붙들 옷자락도 없는 사람, 심지어 내겐 관심도 없는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의 발목이라도 부여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그물'은 나만 먹자고 짜고, 손질되고 있는것이 아닐테니까요.. 이 작업중에 그물 자체와는 다른 이질적인 존재가 하나 있습니다. 그물을 짜는 바늘.. '그물'과는 그 역할도 작용도 방향도 전혀 다른 이 존재 하나가 그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진짜 일을 준비합니다.. 우리 사이를 운행하시는 그 분을 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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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이라는 여정묵 상/관 계 2010. 12. 9. 16:05
'인생'과 '성경'과 '우주'는 무한차원의 계단과 같습니다 한칸 한칸 딛을때 마다 새롭고 광대한 지경이 펼쳐집니다. 너무나 광대해서 끝이없는 광야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다음 딛을 계단은 너무나 높아서 마치 산처럼 높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 드넓고 거칠은 광야와 험준한 산행은 까마득해보이던 다음 계단도 어느새 사뿐히 오를만큼 우리를 자라게합니다. 하지만... '예수'라는 나침반과 '성령'이라는 렌턴과 '하나님'이라는 목적지 없이는 그 모든 여정은 첩첩산중에 오리무중.. 무의미하고 공허한 걸음일 뿐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2010/12/08 - [오 늘] - 죽은척하기 2010/12/06 - [† 묵 상] - 게임 중독 2010/12/06 - [† 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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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의 때묵 상/관 계 2010. 11. 16. 14:03
12살 어느날. 하나님께 우주의 광대함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인생의 고난에 대해서 질문했습니다. 대답이 없길래 하나님과 교회를 욕하고 등지고 살았습니다. 24년후 어느날 밤 다시 물었습니다.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설명을 듣고보니.. 12살의 어린 저로써는 이해할수 없는 구조의 이야기였습니다. 먼저 지혜롭게 구해야 하고, 들을 준비도 하고 있어야 하지만.. 언제나 응답은 그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가 거기서 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거기서 나타나셨음이더라 [창세기 35:7] *엘벧엘 : 하나님의 집의 하나님. 벧엘 : 하나님의 집. 2010/11/16 - [† Today] - 저희 가정에 큰 기쁨과 아픔이 2010/11/12 - [† M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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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묵 상/생 각 2010. 10. 17. 16:04
공기, 물, 빛 . . . 우리 생존에 진짜 필요한 것은 다 공짠데... 아파트, 자동차, 명품백, . . . 잠깐 쓰다가 말 것들은 우라지게 비쌉니다. 이것만 봐도.. 하나님은 진짜 부자이심에 틀림없습니다. 가난한자들이 특히 더 인색합니다. (성령께서 저희 어머니께 감동으로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창세기 27:28] 2010/09/24 - [† Meditation] - 믿음 ① 2010/09/25 - [† Meditation] - 믿음 ② 2010/09/25 - [† Meditation] - 믿음 ③ 2010/10/04 - [† Meditation] - 반 잔의 물 2010/10/08 - [† Medi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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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믿 음 - '믿 음'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6. 믿 음 2010. 8. 31. 10:59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의 요새가 되며 그의 양식은 공급되고 그의 물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33:16] 정말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그 길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있어야 할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실 것을, 그 약속을 믿어야 했다. 오직 성경 전체가 말하고 있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믿음'.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구절처럼, 나는 그 시절을 보내면서 모든 것의 공급자, 『하나님이 유일한 공급자』 임을 믿어야 하는 것이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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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교 감 - 은 사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4. 교 감 2010. 8. 27. 08:28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베드로전서 4:10] 예수 믿기 전에 나는 사람의 이름이라면 정말 치매 환자 수준으로 기억을 하지 못했다. 사실 이름뿐 아니라 얼굴과 이름이 뒤죽박죽 되어 있던 친구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그만큼 나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나에게 관심을 가져 주기는 바랬지만, 정작 남들이 어떤 아픔이나 사연을 가졌는지 그리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하나님과의 동행 중에 처음 받은 선물 - 은사(恩賜) - 이 있었는데, 그것은 환상을 보는 것이었다. 어떤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거나 기도를 하려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보였는데, 흐릿하긴 하지만, 분명 어떤 형태를 띠고 있는 물체나 장면들이었다.가끔 그것을 간단히 그려 당사자에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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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알파코스에 초대합니다~묵 상/오 늘 2010. 8. 10. 11:50
http://cafe.daum.net/lifewater12/Qz64/5 9월 4일 부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꽁짜에.. 완전 맛난 뷔페식 식사도 제공됩니다... ^^ ㅎㅎ 저는 이 모임으로 인생이 뒤집어 졌습니다. 담배와 술 중독이 끊어 졌고, 내가 어디에 서 있었는지, 어디를 향해가고 있었는지, 이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행복' 이상을 갖는 법 까지. 뭐.. 평양감사도 제가 싫다면, 그만이긴 하지마는.. '손해'는 사양한 본인이 가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제 친구가 소개할때 10년이나 사양했다가.. 이걸 경험하고 1년동안 후회 했습니다. 진작에 말 들을껄~ 하구요.. (지금은 좀 생각이 달라지긴 했지만...모든게 적당한 때라는게 있더군요... 근데.. 제일 좋은 때는.. 누군가 이렇게 소개해 줄때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