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생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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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좁은 문/ 양자역학적 고찰묵 상/생 각 2023. 9. 14. 22:36
#오늘까지_어쩌면_내맘대로_이해했을지도모를_양자역학적관점 거시적 세계에 사는 동안 우리는 입자로만 존재. 한 번에 한 가지 세상만 경험. 내 눈으로 관측한 오직 한 가지 상태. 반면. 우리를 미시적 존재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의_관점. #우리_자신은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상태가 중첩. 공존하는 상태. #빛의_자녀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5 RNKSV #빛은_입자이면서_동시에_파동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마태복음서 6:10 RNKSV #양자_얽힘 내가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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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방법이 보이지 않나요?묵 상/생 각 2020. 10. 11. 21:25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순간. 우린 누구가, 한번 이상은 겪게 됩니다. 그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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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의 역사묵 상/생 각 2020. 9. 7. 21:49
바벨때부터 사람은 자기의 힘으로 자기 성을 쌓고 싶어 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님은 늘 온 지면에 흩어지라고 하신다. 코로나 문제나 주택 문제나 기후 변화 문제 모두가 어쩌면 그 한가지 뜻에 대한 불순종의 역사인지도 모르겠다. ㅡㅡㅡㅡㅡㅡㅡ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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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함께 오실 예수묵 상/생 각 2020. 7. 12. 22:47
내 손을 잡고 걷던 아넬이 하늘의 구름을 본다. 아넬 : 예쁘다. 나 : ㅎ 그러게~ 아넬아 구름이 몇 개야? 이 어리석고 장난스런 아빠의 말에 아넬은 구름을 세기 시작한다. 구름은.. 셀 수가 없다. 몇 개인지 알 수 없고 만질 수 없고 항상 움직이고 땅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만 셀 수는 없다. 땅에서 들림 받은 가장 깨끗한 형태의 물들이 구름이 된다. 예수는 그 구름과 함께 다시 오신다. (계 1:7) 구름은. 누구도 어쩌지 못한다. 지금. 누가 어쩔 수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면 그건 구름처럼 자유롭지 못하고 구름처럼 높이 있지 못하고 너무 무겁거나 너무 다른 형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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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없는 예배?묵 상/생 각 2020. 7. 7. 15:27
임재가 없는 예배는 예배일수가 없다. 임재없는 예배만 하다보니 치유가 아니라 병균만 퍼진다. 임재없는 예배만 하다보니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임재는 예배시간 되었다고 자동으로 하늘 어딘가에서 내려 오지 않는다. 여러방식이 있었지만 예수님 다녀가신 이후에 임재는 성도들에게서 뿜어져 나온다. 사람이 성전 되었으니..당연히. 그러니 성도들에게 뭔가를 더 주입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 임재를 구할것이 아니라 임재를 풀어놓을 환경을 펼쳐야 한다. 임재가 있으면 그 다음엔 참담한 회개가 있을 것이고 찬양과 감사가 있을 것이고 참 안식과 풍성한 은혜가, 치유와 회복이 자연스레 있게 된다. 다 하나님의 현존이 하시는 일이다. 그런곳을 마다할 인간은 없다. 하나님 임재 없는 예배가 너무 오래되다 보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