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씨가 무한이 있다면...
    묵 상/생 각 2017. 11. 26. 19:41


    유대인들은 밭갈고 씨를 뿌리지 않고
    씨 뿌리고 밭을 간다고 한다.
    왜 그러는진 몰라도 그런다고 한다.

    밭을 다 갈아놓고 씨를 뿌리면
    버려지는 씨가 그만큼 적어질거 같지만
    여튼 성경적 가르침은 씨뿌리면 기경을 한다.


    씨는 무엇인가?
    천국의 복음 아닌가. 천국 그 자체 아닌가.
    그것을 씨앗의 형태로 보내신다.

    말씀이 육신-예수-되어 이땅에 오신 사건.
    그것은 천국의 씨앗이었다.
    그날부터 이땅은 크고 작게 진동 중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무슨 씨앗을 어디다 뿌릴 것인가?

    여전히 씨가 뿌려지고
    땅이 기경되고
    생명을 싹 틔워야할 땅 들이 있다.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 모두에게 천국의 DNA를 심으셨다.
    우리가 그 땅에 심겨야할 씨앗이라고 하신다.

    이제 나의 씨앗을
    그들에게 어떻게 뿌려야할까.

    예수는
    베드로는 요한은 바울은
    그 씨앗을 어떻게 뿌렸나..

    ...

    어쩌면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것은
    땅이나 씨가 한정된 자원일때 그리하는것 아닐까?

    만약
    씨가 무한히 있고
    씨가 뿌려져 기경하는 땅만큼
    자기 땅이 된다고 한다면

    최대한 아무땅이나
    최대한 멀리 던지지 않을까?






    '묵 상 > 생 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 지옥에 갈까?  (0) 2020.01.15
    채찍과 다이나마이트  (0) 2018.10.06
    무감각한 죄  (0) 2017.02.04
    바벨론의 저녁 식탁  (1) 2016.07.11
    큰 메세지, 큰 소음  (0) 2016.07.07

    댓글

Designed by Tistory.